잡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모든 분들의 희망사항이에요. 그래서 기미나 주근깨, 붉은 홍조 등 결점을 커버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를 계속 두드리게 되는데요, 그럴수록 커버는 완벽하게 되지 않고 오히려 두껍게 피부 화장만 깔리고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거나 파이거나 안 예쁘게 무너지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

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등 전체 피부톤을 정리하는 피부 화장은 얇게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, 컨실러를 사용해서 가리고 싶은 부위만 지우개로 지우듯이 커버하는 게 훨씬 예뻐 보이고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이에요.
피부 결점 슥슥 지워내는 컨실러, 종류와 용도에 맞는 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.
컨실러의 종류
파운데이션처럼 묽은 형태의 컨실러, 립스틱처럼 단단한 고체형태의 컨실러, 고체 물감 형태의 팟 컨실러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. 묽은 형태의 컨실러는 넓은 부위의 커버 및 컨투어링 기능으로 사용되며, 피부톤보다 화사한 핑크톤의 컨실러는 티존이나 나비존의 하이라이터로, 피부톤보다 어두운 컨실러는 이마나 턱이 쉐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. 팟 컨실러나 스틱 컨실러는 결점 부위 커버를 위해 사용되며 연출하고자 하는 피부색에 맞춰 2~3가지 색을 섞어 사용하기도 합니다.
컨실러의 사용도구
어떠한 형태나 종류 상관없이 손을 도구로 사용이 가능하지만, 조금 더 정교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퍼프나, 브러시를 추천합니다. 묽은 컨실러는 도포 후, 고정이 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며 도구는 퍼프가 적당합니다. 커버 부위를 직접적으로 두드리지 않고, 피부의 경계선을 살살 두드리며 펴 발라 주세요. 팟 컨실러는 브러시에 적당한 색을 골라 잡티 부분 위에 도포 후 경계선을 자연스럽게 풀어주시면 됩니다.
다크서클은 연어 색 컨실러
보라색을 띠는 다크서클은 보색인 연여색이나 레몬색으로 커버해 주시면 됩니다. 눈 주위엔 주름이 많기 때문에 두껍지 않게 발라주셔야 합니다.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한 겹 눌러준 후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를 사용하신다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게 커버를 할 수 있습니다
기미는 반톤 어두운 컨실러
주근깨나 기미, 넓은 점들은 착색 피부기 때문에 원래의 내 피부색에 맞는 컨실러보다 반 톤 정도 살짝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야 합니다. 피부보다 밝거나 같은 컬러의 컨실러를 발랐을 경우 커버는 되지 않고 오히려 결점 부위가 도드라지거나 부 어보 일수 있으니 주의하세요
여드름이나 붉은 잡티는 연두색 컨실러
볼에 홍조가 있으신 분들, 이마에 여드름이나 코밑에 핏줄 등 이렇게 붉은색의 커버는 보색인 연두색, 초록색 컨실러를 사용합니다. 반대의 색으로 컨투어링 후 파운데이션이 팩트를 얇게 발라주시면 아주 감쪽같이 자연스럽고 얇은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
팔레트 형식의 여러 컬러가 포함된 팔레트 컨실러도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. 내가 커버하고 싶은 결점이 무엇인지, 어떤 컬러와 어떤 형태가 필요한지 파악한 구매 해 보세요. 컨실러 잘 활용해보시면 훨씬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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